췌장암 정보, 초기증상부터 4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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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24 13:43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 최신 기준으로 췌장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부터 4기까지의 상태, 그리고 이에 대한 최신 치료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초기증상 :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특별한 것이 없을 수 있지만, 암이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복부 또는 허리 부위의 통증
- 노란 피부나 눈
- 체중 감소
- 식욕 부진
- 담즙통 차단
- 새로운 당뇨병이나 당뇨병 제어가 어려워짐 등이 있습니다.
2. 통증 :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초기 증상은 복통입니다. 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느껴지지만 복부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3. 원인 : 췌장암의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흡연
- 음주
- 고지방식
- 비만
- 당뇨병
4. 검사 : 췌장암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정기 건강검진으로 복부 초음파를 받고, 이때 의심 소견이 있거나 고위험군일 경우 복부 CT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복부 초음파는 비용이 적은 편이고 환자 입장에서도 편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보기 위해서 CT와 MRI검사까지 같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완치율 : 췌장암은 보통 말기에 발견되는 탓에 ‘침묵의 살인자’로 불립니다. 미국암학회 (ACS)의 2024년 통계에서도 췌장암 5년 생존율은 13%로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이 6%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상승한 것입니다.
6. 4기 췌장암 : 췌장암 4기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5년 생존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대략적으로 5년 생존율은 1%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 4기 항암 치료는 췌장암이 늦게 발견되어 3기나 4기로 진단 받았을 때는 암 치료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수술 적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해 항암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췌장암에 대한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항상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건강하세요!